박은영 집 공개 "집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건…"

입력 2013-07-08 13:11

박은영 집 공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

박은영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박은영은 그의 어머니와 경기도 양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박은영의 어머니는 의상이 다소 불편하다며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박은영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집 안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단란해 보이는 가족사진이었다. 박은영의 어린시절 무용 모습이 담긴 사진이 벽을 장식하고 있었고 이어 공개된 박은영의 방 역시 깨끗하게 잘 정돈된 평범한 풍경이었다.

이 때 등장한 박은영의 아버지는 정전이 되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근데 집에 갑자기 들어오면 어떻게 하느냐. 준비도 안했는데… 잘 좀 찍어달라"라고 말했다.

'박은영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영 집 공개, 박은영 소탈하고 평범한 집이 인상적이네" "박은영 집 공개,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보인다" "박은영 집 공개, 갑자기 들이닥친 카메라에 아버님 당황하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