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베어와 근황을 전한 수지(사진=수지 트위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수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으면 콩닥콩닥 거리는 심장뛰는 하트베어래요! 판매 수익금 전액이 국내외 심장병 아동수술비로 지원된다고 해요.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귀여운 인형도 구입하고 심장병 어린이도 돕고"라고 전했다.
사진 속 수지는 하얀색 하트베어 인형을 들고 특유의 청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형을 안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깜찍한 매력을 전해주는 동시에 심장병 어린이에 대한 도움의 손길을 유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와 하트베어 인형이 정말 잘 어울린다", "저 하트베어는 수지 개인 소장용인가?", "우리 모두 수지와 하트베어를 위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동참하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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