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일본 지하철 헌팅 당한 사연, "남자가 정말 잘 생겼다면?"

입력 2013-07-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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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배우 한효주가 일본 지하철에서 헌팅을 당한 경험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효주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효주는 일본에서의 일화를 설명하며 "어떤 남자 분이 오셔서 '저기요'하시더라. 나를 알아봤나보다 해 대답을 했더니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라"고 사연을 밝혔다.

이에 김태진이 "그 남자 분이 괜찮았다면 어떻게 했겠느냐"고 묻자 곰곰히 생각에 잠긴 한효주는 "이상형에 가까웠다면 전화번호를 드렸을 수도 있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효주인 줄 알고 헌팅한 거 아닌가", "나라도 헌탱 했을 것", "남자가 정말 잘 생겼다면..?" 등의 반응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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