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홈페이지 영상 캡처)
7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ㆍ연출 이형선 윤지훈)’ 28회에서는 박현준(이태성 분)이 진상철(김다현 분)을 세공사로 회사에 불러들이는 장면이 연출된다. 성은(이수경 분)은 박현준의 태도에 점점 더 초조해진다.
박현수(연정훈 분)가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브랜드 개발에 힘쓰던 정몽희(한지혜 분)는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장덕희(이혜숙 분)는 정몽현(백진희 분)에게 돈을 건네며 이혼을 종용한다. 모든 상황을 알게 된 박순상(한진희 분)은 분노하고, 민영애(금보라 분)의 집으로 가 미나(한보름 분)를 집 밖으로 끌어내려 한다. 박순상까지 알게 된 상황에서 민영애의 고민을 본 정몽현은 친정에 가 가족들에게 이혼을 고려하고 있음을 알린다.
한편 6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27회는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