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5년 전 이혼 '충격', 이제서야 밝혀진 이유는

입력 2013-07-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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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서연이 2008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서연은 지난 2007년 유학파 출신의 회사원과 결혼했다가 2008년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는 지난해 11월 송서연이 송지은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는 것.

송서연 소속사 측은 “이혼한 지 시간이 좀 흘렀는데 다시 부각돼 당황스럽다"며 "개인적인 일이어서 특별히 할 이야기는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송서연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미 다 잊었을텐데 지금 왜”, “상큼 발랄 캐릭터여서 좋아한다”, “파이팅 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서연은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KBS 드라마 '해신'과 '아줌마가 간다',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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