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이젠 도저히 못 참아”…35회 예고

입력 2013-07-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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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방송화면 캡처)

‘최고다 이순신’ 유인나가 뿔났다.

6일 밤 7시 55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ㆍ35회)’에서는 박찬우(고주원 분)와 이유신(유인나 분)의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장길자(김동주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신준호(조정석 분)에게 합격 소식 들은 이순신(아이유 분)은 기쁘 마음에 김정애(고두심 분)에게 전화를 한다. 그러나 가게 일이 바쁜 김정애는 전화를 급히 끊게 된다. 이에 이순신은 섭섭한 마음을 갖는다.

이유신은 장길자의 선물을 들고 찾아갔다가 내쫓긴다. 이 모습을 본 박찬우는 장길자에게 부모님 허락 없이 결혼하겠다고 한다.

송미령(이미숙 분)은 김정애가 이순신을 위해 축하파티를 해주려는 것을 알고 더 큰 파티를 기획한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34회는 26.9%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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