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LPGA 홈페이지)
김영(33)이 모처럼 날았다.
김영은 5일 일본 도야마현의 야쓰오 골프장(파72ㆍ6476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치이코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우승상금 1080만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며 합계 5언더파 67타로 이지우(28) 등 3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은 올 시즌 JLPGA투어 시즌 초반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 2위를 차지했자만 이후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