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1R 단독선두 “김효주, 보고 있나?”

입력 2013-07-05 22:01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LPGA)

‘메이저퀸’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ㆍ사진)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전인지는 5일 중국 웨이하이의 웨이하이포인트 골프장(파72ㆍ609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전인지는 김다나(24ㆍ넵스ㆍ6언더파) 등 3명의 선수를 한 타 차로 제치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인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김효주(18ㆍ롯데)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다.

#전인지 #금호타이어여자오픈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김다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김건희 여사 사과로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횡보..'의료대란' 때문?, 이재명·문재인 "검찰 수사는 정치보복"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테슬라가 노리는 매출 폭발의 큰 그림은 '이것'
  • [찐코노미] 테슬라가 노리는 매출 폭발의 큰 그림은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