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꽃’ 엄태웅,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열연 화제

입력 2013-07-05 14:36수정 2013-07-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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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배우 엄태웅이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쳤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드라마 ‘칼과 꽃’ 2회에서 엄태웅(연충 역)이 왕궁무사가 되기 위한 시험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옥빈(무영 역)이 “좋은 재주를 좋은 일에 써야지 않겠습니까”라는 말에 자극 받아 왕궁 무사시험에 임했다.

모든 촬영은 나주, 완도, 해남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이어졌다. 엄태웅은 부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성실한 자세로 임했다. 그는 산과 바다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엄태웅은 극 중 파트너이자 후배 연기자인 김옥빈을 챙기는 여유도 보였다. 김옥빈 역시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엄태웅과 좋은 호흡을 보였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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