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FIU)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및 페루와 자금세탁 의심 정보를 공유한다.
금융위원회 FIU는 남아공 및 페루의 금융정보 분석기구와 자금세탁방지 관련 금융거래정보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FIU는 미국·일본·영국·중국 등 총 52개 국가와 MOU를 체결하게 됐다. 탁윤성 기획행정실 팀장은 “이번 MOU를 통해 국제적인 자금세탁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및 페루와 자금세탁 의심 정보를 공유한다.
금융위원회 FIU는 남아공 및 페루의 금융정보 분석기구와 자금세탁방지 관련 금융거래정보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FIU는 미국·일본·영국·중국 등 총 52개 국가와 MOU를 체결하게 됐다. 탁윤성 기획행정실 팀장은 “이번 MOU를 통해 국제적인 자금세탁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