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사심 고백 “걸스데이 유라 열혈팬”

입력 2013-07-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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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 종현이 걸스데이 유라에게 사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는 유라가 소속된 걸그룹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 동안 숨겨놨던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 중 종현은 "라디오를 듣던 중 급하게 연락했다"며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종현은 또 "유라가 출연해 열심히 듣고 있다“며 ”주차장에 다 와서도 내리지 못하고 라디오를 계속 듣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라는 "멋진 선배 가수가 무대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며 ”다음에 만나면 싸인 CD를 드리겠다"며 종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 달 24일 정규 1집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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