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9월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효리의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효리의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효리가 이상순과 청첩장을 찍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정한 적이 없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인정받아 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오는 9월 결혼을 하기로 하고 청첩장을 찍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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