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지난 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오스틴 주청사 앞에서 낙태 지지자들이 낙태 찬성 집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한 소녀가 '생명'이라고 쓰인 테이프를 입에 붙인 채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낙태제한 법안 통과가 무산된 텍사스주의 릭 페리 주지사가 법안을 재상정하겠다고 밝히자 이에 반대하는 낙태 찬성자들의 주도로 진행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오스틴 주청사 앞에서 낙태 지지자들이 낙태 찬성 집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한 소녀가 '생명'이라고 쓰인 테이프를 입에 붙인 채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낙태제한 법안 통과가 무산된 텍사스주의 릭 페리 주지사가 법안을 재상정하겠다고 밝히자 이에 반대하는 낙태 찬성자들의 주도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