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도권 지역 ‘제2차 미래인터넷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픈플로우코리아 류기훈 대표, 캐노니컬코리아 심장훈 컨설턴트, 청암국제특허 손승희 대표변리사 등 전문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SDN 기술 및 사업 동향 △클라우드와 SDN 글로벌 사례 △카카오톡의 클라우드 활용 전략과 사례 △중소기업의 특허관리 등이다.
KISA의 미래인터넷 지원센터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스마트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SDN 등 미래인터넷 분야에 관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0회의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5월6일 제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4회, 인천, 대전, 부산, 광주 등 지방광역권에서 총 4회, 대학생 대상 특강 2회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온라인(www.fi-korea.kr) 또는 전화(02-405-6443)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