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집 공개...장난감 가득, 딸 바보 인증

입력 2013-07-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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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집 공개

가수 이주노가 딸 아이 물건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가수 이주노는 3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와 함께 출연해 결혼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최근 이사한 천안 집도 공개했다. 이주노는 “일하는 곳과 가까워서 편리할 뿐만 아니라 동네도 조용하고 좋다”며 이사에 대한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집은 18개월 된 딸 재이의 물건들로 가득차 있었다. 뿐만 아니라 집 내부는 모두 딸 아이 위주로 꾸려져 있었다. 아기자기한 거실과 방부터 부엌에는 아기용 매트가 깔려져 있었던 것.

이주노 부부는 또 밥을 먹는 시간에도 딸 재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딸 바보임을 여실히 들어내 보였다.

이주노 집 공개를 본 네티즌들은 “이주노 집 공개로 ‘딸바보’ 인증!”, “이주노 집 공개!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같다”, “보기 좋은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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