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살해혐의’ 전직 프로농구 선수 정상헌에 네티즌 “도대체 이게 뭔 일이야”

입력 2013-07-03 16:26

(사진=경기화성동부경찰서 제공)

전직 프로농구 선수 정상헌(31)이 처형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프로농구 출신 선수의 살해 혐의 사건에 “무시당하면 죽이고 이젠 그런 세상인거냐” “도대체 이게 뭔일이야” “그 정도 컨트롤도 못하냐”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처형과 잦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정상헌은 사체를 여행용 가방에 넣고 이틀 동안이나 승용차에 싣고 다니다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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