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효리와 이상순이 9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3일 이상순의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정확한 것은 모른다. 알아봐야한다. 아직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최근 청첩장을 찍고 오는 9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 11월 열애사실이 알려지며 이를 공식인정했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이효리는 지난 5월 31일 SBS ‘땡큐’에 출연해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상순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