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와 배임수재,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이 링거주사를 꽂고 이동식 침대에 누운 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모습에 네티즌들이 크게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이사장님, 진단서 필요하면 연세의료원 가서 ‘사모님 추천으로 왔다’고 하시죠”, “한국 권력층 공통점은 구속될 때 갑자기 매우 아파지는 것”, “검찰 소환장이나 영장에 극약이 들어있나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전침대 무전수갑” 등의 어록을 쏟아냈다.
입시비리와 배임수재,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이 링거주사를 꽂고 이동식 침대에 누운 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모습에 네티즌들이 크게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이사장님, 진단서 필요하면 연세의료원 가서 ‘사모님 추천으로 왔다’고 하시죠”, “한국 권력층 공통점은 구속될 때 갑자기 매우 아파지는 것”, “검찰 소환장이나 영장에 극약이 들어있나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전침대 무전수갑” 등의 어록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