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요한, 시볼 나서 여덟핀 깔끔 처리 "진짜 능력자네"

입력 2013-07-0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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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배구선수 김요한이 ‘예체능’ 세 번째 시볼자로 나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에서는 예체능 팀(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이병진, 조달환, 알렉스, 엔디)과 광주 쌍촌동팀의 볼링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시합에 앞서 시볼자로 배구선수 김요한이 등장했다. 김요한은 2m의 훤칠한 키로 강호동에게 키 굴욕을 선사했다.

이어 힘껏 볼링공을 던진 김요한은 여덟핀을 깔끔하게 처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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