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1' 연예병사 실태 폭로, 개인 휴대폰 소지 필수…사복도 자연스러워 '충격'

입력 2013-07-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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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연예병사의 실태가 드러났다.

2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화려한 외출...불편한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병사들이 모두 자신의 개인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5월 21일에 있었던 위문공연 현장에서 연예병사들은 버스 안에서 대기하는 시간동은 자연스레 휴대전화를 사용했다.

공연이 없는 날도 마찬 가지다. 국방홍보원으로 출근한 한 연예병사는 반바지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이어폰을 연결해 누군가와 열심히 통화를 하는가 하면, 다른 연예병사들도 사복차림으로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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