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뭣 때문에 해명했을까...(?)

입력 2013-07-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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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고현정 해명’ 배우 고현정이 자신과 배우 엄태웅에 둘러싼 오해와 아이에게 배울점이 없다고 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고현정은 2일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엄태웅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고현정은 고의적인 것이 아닌 2011년부터 휴대폰 없이 지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현정은 “아이들에게 배울 점이 없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그때 제 말은 애들한테 배울 것이 없다가 아니고 애들이 어른한테 배워야 하지 않냐라는 뜻이었다”며 “어른의 책임감을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현정은 “아이들에게 배울 점이 왜 없겠냐. 천진함은 항상 부러운 것이고 저도 잃고 싶지 않은 것이다”며 “애들이 나한테 많이 보고 배워야한다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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