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전 ‘제습기’ 인기 폭등

입력 2013-07-02 13: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에어컨보다 전기료 적어 인기

동양매직은 주변환경이나 설정한 온도에 맞게 자동으로 최적의 습도 조절이 가능한 보송보송 '매직 제습기(모델명: DEH-183H. 283H, 233H)'를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도가 동일해도 습도가 낮으면 쾌적하여 아주 시원하고 쾌적하기 때문이다.

'매직 제습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몇시간만 켜도 집안에 그렇게 많은 양의 물이 나올 수 있을까 너무 놀란다. 여름철 집안에 그 만큼 습기가 많다.

눅눅하고 찐득찐득한 집안이 쾌적하고 뽀송뽀송하여 삶의 질을 한층 높혀 준다. 꿉꿉하고 냅새났던 빨래가 햇빛에 바짝 말린 것 처럼 너무 잘 마르고 여름철 잠잘 때 축축하고 끈적거려 자주 깨곤 했지만 아침까지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에어컨은 소비전력이 1600W-1800W에 비해 약 1/6 수준인 260W(10L)밖에 되지 않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다. 흡입구에 에어필터를 장착,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인공지능기능을 탑재, 물통이 차면 알람으로 알려주고, 별도의 배수호수가 있어 물을 버리는 수고를 덜었다.

이 밖에 터치 방식과 이동식 바퀴, 무선 리모컨, 자동 잠금/해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자동 습도조절 기능을 갖춰 인체가 쾌적하다고 느끼는 40~60% 수준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거실은 눅눅함을 없애주고, 옷장이나 신발장 문을 열고 가동하면 곰팡이 걱정도 덜 수 있다.

김기영 상품기획팀장은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고 세균번식과 악취, 곰팡이 발생을 억제해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동양매직 ‘보송보송 제습기’는 한 달 3만1500원이면 구입할 수 있고 오늘 선착순 100명에게 옷장, 신발장, 서재에 무한반복 사용할 수 있는 ‘습기제거용 계란’을 증정한다. (문의: 080-802-5514)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