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6세 연하 가수와 열애설...중화권 '후끈'

입력 2013-07-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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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배우 장백지 열애설 휘말려

중화권 톱배우인 장백지(33)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들은 "장백지가 6세 연하의 가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홍콩 잡지사의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장백지와 열애설에 휘말린 가수는 밴드 C ALLStar의 보컬 량자오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장백지보다 6세 연하이면서 귀여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잡지에는 장백지와 량자오펑이 쇼핑몰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비롯해 차 안에 함께 있는 모습등이 실렸다.

열애설과 관련, 량자오펑 측은 "장백지와 일로 상의할 문제가 있어서 만났을 뿐"이라며 "파파라치에 찍힌 날도 장백지가 집에 돌아가 아이들을 돌봐야했기 때문에 집에서 회의한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6년 사정봉과 결혼한 장백지는 두 아들을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냈지만, 2011년 돌연 이혼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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