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기계는 1990년 설립된 이노비즈기업이다. 주력 제품으로 디젤 엔진용 베기가스 재순환 장치, 스태빌라이저 어셈블리, 상용차 부품용 브라켓 등이 있다.
이 회사는 상용차(중대형 버스와 트럭) 중 섀시 부분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원재료는 주철주물과 단조 그리고 알루미늄 다이케스팅 소재다.
태양기계는 원재료를 절삭가공해 공급하거나 모듈 단위로 조립해 납품하고 있다. 최근 동사가 주력하는 사업은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순환모듈 부품인 EGR(Exhaust Gas Recirculation)로 생산해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다.
1990년 기아자동차 협력사로 지정된 이래 2004년 현대자동차와 거래를 개시했다. 2005년에는 현대자동차 부품개발을 완료했다(GV/PY/마이티/카운티 등). 2010년부터는 글로벌 부품사인 피어버그사 등을 통해 해외 매출처를 확대해 크라이슬러, 포드, GM, FIAT, IVECO, ISUZU 등과 거래를 시작했다.
2010년 매출액은 236억8700만원, 영업이익은 12억3900만원이며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5억3100만원17억1600만원, 2012년 매출액은 307억500만원, 영업이익은 22억93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