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가운데) 러시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열린 가스수출국포럼(GECF) 정상회의에서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왼쪽)·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오른쪽)·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뒤 중앙)과 회동하고 원유·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출국들의 단합을 촉구했다. 그는 또 에드워드 스노든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의 러시아 망명 요청과 관련해 “미국 국익에 손해를 끼치는 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스크바/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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