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키 굴욕...배구선수 김요한 옆에 서니 '꼬꼬마'

입력 2013-07-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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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키 굴욕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광주 쌍춘동 대 예체능팀의 볼링 경기에 참가했다.

특히 강호동이 이날 녹화에서 김요한 선수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강호동 키 굴욕'이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녹화에는 광주 쌍춘동 출신 배구선수 김요한이 등장해 시볼 주자로 나섰다. ‘배구계 강동원’이라고 불리는 김요한 선수는 키 200cm에 몸무게 95kg으로 훤칠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호동은 키 182cm에 몸무게 105kg로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지만 김요한 옆에서는 꼬꼬마로 전락하는 키 굴욕을 맛봤다.

강호동 키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베리안야생수컷 호랑이가 꼬꼬마가 됐다”, “강호동 키 굴욕을 당할 줄이야”, “강호동 키 굴욕 사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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