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남상미-이상우, 첫 방송서 뜨거운 베드신 '시선집중'

입력 2013-06-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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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결혼의 여신' 영상 캡처
남상미-이상우의 파격 베드신이 화제다.

29일 첫 방송된 주말드라마 SBS '결혼의 여신'에서는 송지혜(남상미 분)와 김현우(이상우 분)가 제주도에서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휴가를 떠난 김현우와 결혼을 앞둔 송지혜는 출장 겸 휴가로 제주도를 찾아 우연히 함께 여행을 하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러던 중 서울로 올라가기 전날 소나기를 만나 흠뻑 젖은 두 사람은 결국 근처에서 함께 민박을 하게 됐다. 이 때 김현우는 송지혜에 기습키스를 하고 격렬한 키스와 포옹, 아찔한 베드신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으로 결혼을 앞둔 송지혜가 앞으로 남자친구와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김현우와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혼의 여신' 남상미-이상우 베드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이상우 베드신, 첫 방송부터 화제만발이네" "남상미-이상우 베드신, 앞으로가 기대된다" "남상미-이상우 베드신, 오늘 내용이 더 궁금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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