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체지방률 공개 "두근두근 긴장되는 순간…그 결과는?"

입력 2013-06-30 12:40

▲사진=클라라 트위터

클라라 체지방률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클라라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바디로 체지방과 근육량 측정 중. 휴대용이라 운동하면서 가지고 다니며 몸매 관리 중. 두근두근 긴장되는 순간. 그 결과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라라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톱과 타이즈를 입고 체지방을 측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클라라의 체지방률 기록이 공개됐다.

클라라의 체지방률은 17.6%, 근육량은 22.3kg을 기록했다. 해설에는 "본인의 이상적인 근육량 25.5kg보다 3.2kg 부족한 상태입니다. 근육량이 부족하면 뼈도 함께 약해질 수 있으니 조금 늘릴 것을 권장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에 클라라는 "체지방은 17%로 내려갔어요. 이제 근육량이 줄었네요. 근육량을 더 늘려야겠어요. 운동 열심히 해야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 체지방률'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체지방률, 완전 부럽다" "클라라 체지방률, 역시 몸짱이야" "클라라 체지방률,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하길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