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2' 캡처)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2'에서 설운도가 66대 전설로 출연하며 바다·문명진·박현빈·유미·커먼그라운드&애쉬그레이·B1A4(신우 바로 산들)·홍진영&주석·이기찬·홍경민·정인·JK김동욱이 노래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과 주석은 설운도의 노래 '쌈바의 여인'을 열창, 실제 쌈바 춤을 추는 백댄서들과 함게 카니발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7점을 받아 3연승을 기록한 유미를 단 2점 차이로 꺾고 설운도 편 1부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홍진영-주석의 완벽한 무대에 놀랐다" "홍진영, 점점 더 예쁘고 섹시해지네" "홍진영-주석의 호흡이 멋졌다" "홍진영-주석, 원곡보다 더 신나는 무대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