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마이너리티리포트편...김요한, 서지영, 슈퍼주니어 등과 우연한 만남

입력 2013-06-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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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2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마이너리티리포트’ 편에서는 의외의 인물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마이너리티리포트’편의 촬영을 위해 서울 한강공원을 찾은 멤버들은 지령에 따라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각자 차를 나누어 탔다. 이 중 유재석 하하 정준하가 같은 차를 몰고 출발했고 이때 LIG 손해보험 소속의 배구선수 김요한과 마주쳤다.

한강 둔치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나온 김요한이 ‘무한도전’ 촬영팀을 만난 것. 김요한은 물론 ‘무한도전’ 멤버들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김요한은 허리를 숙여 차안으로 상체를 넣고 함께 사진 촬영을 요청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김요한을 만난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곧이어 공원을 완전히 빠져나가기 전에 멤버들은 최시원 강인 동해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농구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이후 미션 수행을 위해 거리로 차를 타고 나섰고 거리에서 가수 서지영을 또 한 번 우연히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서지영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윗 옷을 벗고 농구중이다”라는 소식에 “어디요?”라고 물으며 당장이라도 찾아갈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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