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이 다재다능한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이날 전광렬의 아들 전동혁 군은 친구와 듀엣으로 랩 공연을 펼친다. 또 어린이재단의 브랜드로고인 초록우산의 가치를 재해석해 직접 디자인을 고안한 티셔츠와 머그컵을 제작, 판매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능기부자들의 나눔 콘서트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을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남수단 고아원 아동 및 영유아 식량지원과 청소년들의 자립 교육을 위한 직업훈련학교 건립을 위해 쓰인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허경환이 진행을 맡고 가수 장혜진, 박상민, 린, 퓨어,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서울M & P챔버 오케스트라 등이 재능기부로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품 연기력 지닌 전광렬씨 아이돌 외모 아들까지 가지시다니..모든걸 다 가지셨네요~" "훈남 아들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