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순정’ 이재룡, 실수로 여자화장실 “뭐 그런 거 가지고”…92회 예고

입력 2013-06-28 18: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일말의 순정’ 이재룡이 실수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 봉변을 당한다.

28일 밤 7시 45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ㆍ연출 권재영 강봉규 서주완ㆍ92회)’에서는 이재룡이 실수담이 그려진다.

이재룡(최민수 역)은 실수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 변태취급을 당한다. 급한 나머지 여자화장실이라는 것을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장실 밖에는 남녀 표시가 없었다. 이재룡은 “그런 걸 갖고 변태라니. 여자가 하면 실수고, 남자가 하면 변태냐?”라며 오히려 화를 낸다.

한편 27일 방송된 ‘일말의 순정’ 91회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