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못난이 주의보’ 강소라가 김영훈의 끊질긴 데시에 애인으로 변신한다.
28일 저녁 7시 20분부터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ㆍ연출 신윤섭ㆍ29회)’에서는 강소라와 김영훈, 임주환의 미묘한 관계가 연출된다.
임주환(공준수 역)은 직접 요리를 하겠다며 설현(공나리 역)과 함께 시장을 본다. 강소라(나도희 역)는 김영훈(이한서 역)의 계속되는 데시에 임주환에게 전화를 하며 애인인 척 행동한다.
한편 26일 방송된 ‘못난이 주의보’ 29회에서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