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TE 주파수 경매…통신주 상승

입력 2013-06-28 09:29수정 2013-06-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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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파수 경매 방안 발표를 앞두고 통신주들이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26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보다 5.17%(600원)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과 KT도 각각 1.96%, 0.56% 상승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LTE 주파수 경매 방식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2개 밴드플랜을 경매에 부쳐 총입찰가가 높은 밴드플랜에 따라 낙찰자를 결정하는 소위 ‘제4안’ 방식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4안은 1.8㎓의 KT 인접 대역 경매를 배제하는 안인 1안과 포함하는 안 3안을 모두를 시행해 이중 입찰가가 높은 쪽을 택하는 방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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