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 캡스, 출시 3개월만에 220만개 판매

입력 2013-06-28 09:0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독일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의 캡스가 출시 3개월만에 220만개가 판매됐다.

퍼실은 출시 3개월 동안 캡스 캡슐 낱개를 220만9024개 판매했고 AC 닐슨 기준 누적 매출액 5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퍼실 캡스'는 30g의 고농축 세제가 캡슐 하나에 들어 있어 계량할 필요가 없는 세탁 세제다. 캡슐 하나만 던져 넣으면 한국인의 평균 1회 세탁 량인 7kg을 세탁할 수 있다.

방효정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이사는 “최근 들어 소비자들이 고정적인 집안일에 할애되는 시간을 줄이고 본인을 위한 시간에 가치를 두고 있다”며“이러한 여파로 대표적인 집안일인 세탁을 할 때도 빨래 프로세스를 줄여주는 간편한 캡슐형 세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