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썰전 캡쳐 화면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방송가에 '썰전'을 사칭해서 섭외 전화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썰전' 제작진을 사칭한 누군가 섭외 전화를 했고, 이 사실을 알게된 제작진이 사칭 전화에 대해 분노했다는 것.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섭외에 사용하는 제작진 전화번호 뒷자리 '7015, 8318, 9751'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섭외전화 보이스피싱도 있나?", "썰전 제작진, 당황하셨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