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아내, 14살 연하 꽃미모…속까지 깊어 "항상 고마운 마음"

입력 2013-06-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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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이 꽃미모 14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사진 = MBC)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성동일은 아내에 대해 "여자로서 참 착한 사람이다. 이런 표현은 아내한테 좀 미안한 얘기일 지도 모르겠지만 안쓰러운 여성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성동일 아내는 청순한 미모로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했다.

성동일은 "아내와 나이 차이가 14년이 나지만 이길 수가 없다. 그만큼 어른스럽다"라고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성동일은 "아버지를 20년 동안 보지 못했다.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너무 미워 가지 않았다. 발인도 가지 않았다"라며 "발인이 끝난 후 아내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일 전에 아들 준이와 빈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아갔다더라. 아내가 삼우제부터 아버지를 모시자고 하더라. 그 이후부터 아내가 계속 아버지의 삼우제를 챙기고 있다. 고맙다"라고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동일씨 아들 준이의 외모가 역시 엄마 미모에서도 나온거구요" "미모에 연하에 속도 깊은 아내를 둔 당신은 진정한 위너.. 항상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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