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박명수, 도지원에 소녀시대 제시카 느낌 칭찬…유느님 "버럭"

입력 2013-06-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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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지원이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로 찬사를 받았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한 도지원에게 출연자들은 “아이돌 느낌”이라고 미모를 칭찬했다. 박명수는 소녀시테 제시카와 닮은꼴이라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제시카인줄 아셨다구요?”라며 발끈했고, 박명수는 곧바로 고개를 숙이며 머쓱해 한 것.

도지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48세다. 함께 출연한 이훈은 “도지원은 혹시라도 과하다 싶으면 울다가 나갈 수도 있다. 영혼이 맑은 소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착하게 사니까 안 늙는 거다”라고 정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말의 순정' 특집으로 도지원 외에도 전미선 이훈 이재룡 김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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