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마초 성향 이유는 아버지 때문?..."남자가 못 이길 매운 고추는 없다"

입력 2013-06-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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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이훈의 마초 성향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이훈은 “매운 고추를 먹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본 아버지가 ‘남자가 못 이길 매운 고추는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추위에 떨 때도 ‘남자가 못 이길 추위는 없다’고 하셨다”고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옆에 있던 박미선은 “이훈 씨가 마초 성향인 이유가 있었네”라며 남성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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