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모르는 맛'..."니들이 게맛을 알어?" 폭소

입력 2013-06-27 21: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요즘 애들은 모르는 맛'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애들은 모르는 맛'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배우 신구가 배위에서 대게를 깔고 누워있다.

이는 2002년 국내 모 햄버거 업체의 유명한 햄버거 광고의 한 장면으로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를 패러디한 것이다.

특히 신구가 외친 '니들이 게맛을 알아?'라는 말은 크게 유행해 개그맨들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했다.

'요즘 애들은 모르는 맛'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애들은 모르는 맛을 우리는 기억한다" "저 햄버거 다시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