꽐라녀 클라라 가슴 노출
(사진=MBC every1 ‘무작정하우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꽐라녀 클라라 노출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는 25일 방송된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 38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꽐라녀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작정 하우스에 단 둘만 남게 된 지상렬, 장동민과 한 밤 만취해 찾아온 불청객 클라라와의 코믹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클라라는 속옷이 보일 정도로 등이 파이고 가슴을 절반 이상 노출한 아찔한 미니원피스를 입은 채 만취한 상태로 무작장 하우스를 찾았다. 클라라는 이어 속옷을 벗고 화장실로 뛰어가더니 쓰러져 이내 잠이 들었다.
이를 본 장동민은 “말로만 듣던 ‘꽐라녀’다”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지상렬은 “안되겠다”면서 “우선은 여기서 재우자”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특히 장동민은 클라라 바로 옆에 자리를 펴고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꽐라녀 클라라 노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꽐라녀 클라라 노출, 진짜 노출 끝판왕이네!”, “꽐라녀 클라라 노출 방송 못봤는데 꼭 챙겨봐야겠다”, “꽐라녀 클라라 노출, 진짜 클라라 때문에 거의 매일 눈이 호강하는 듯”, “꽐라녀 클라라 노출, 만취 연기보다 가슴에 눈길이 확 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