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종석-정웅인, 세 사람의 악연 시작되나?

입력 2013-06-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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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RM미디어 / 김종학프로덕션

정웅인이 복수를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김해숙에게 살해 위협을 가한 정웅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보영은 “때 알았다. 엄마가 꾼 악몽은 끝난 게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것을…그리고 그 악몽은 예상보다 훨씬 더 나쁜걸 말한다는 것을”이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다음회 예고에서 이종석은 정웅인을 향해 거침없이 주먹을 휘두르며 분노를 표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7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정웅인, 안그래도 정웅인 때문에 계속 불안불안 했었는데…오늘 결국 터지고 마네요 완전 소름 돋았음”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해숙, 연기 최고! 그 상황에서도 오히려 담담하게 말하는 연기에 박수를” “‘너목들’ 정웅인,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완전 기대되고 궁금하다는” “‘너목들’ 이보영&이종석&정웅인 10년 전 엮었던 이들이 다시 한 번 제대로 엮이네요. 진짜 김해숙 연기 보다 눈물 났음” 등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궁긍증을 드러냈다.

지난 7회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조이며 엔딩을 맞은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7일 10시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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