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마트폰 부품주’ 동반 상승

입력 2013-06-27 09: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스마트폰 부품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27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거래일 대비 7.05%(1만2900원) 상승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트론텍은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S4 판매 둔화 우려와 함께 미국의 출구전략 논의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옵트론텍은 이달 들어서만 20% 넘게 주가가 빠졌다.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인 파트론도 외국인 매수에 힙입어 이틀째 상승세다. 파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7.06% 상승한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캠시스, 파워로직스, 코렌 등 도 2~5%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터치패널 부품주도 상승세다. 멜파스가 전일 대비 3.66% 상승한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진디스플레이, 태양기전도 각각 2~3%대 상승세다.

그밖에 케이스 관련주인 신양, 모베이스, 인탑스 2~5% 상승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