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정웅인, 김해숙 폭행+감금…이종석-이보영 사실 알고 충격

입력 2013-06-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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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보영 엄마 김해숙이 위험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장혜성(이보영)의 엄마 어춘심(김해숙)이 민준국(정웅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감금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춘심은 민준국의 행태를 숨긴채 장혜성과 통화를 했다. 민준국은 “이게 당신 딸한테 남기는 유언인 거 알지?”라고 협박했다.

이에 어춘심은 “내 딸은 너처럼 살지 않을 거다. 너처럼 못나게 안 키웠다”고 말하자 민준국의 눈빛이 흔들렸다.

박수하(이종석)은 민준국의 휴대폰 위치추적를 의뢰한 상태였고 어춘심이 운영하는 치킨집과 민준국 위치가 일치하는 것을 알게됐다.

이에 박수하는 장혜성에게 이러한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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