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윤상현, 이보영 손등 키스"사귑시다…대답해 빨리" 프로포즈

입력 2013-06-26 23: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윤상현이 이보영에게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차관우(윤상현)는 장혜성(이보영)에게 사귀자고 말했다.

장혜성의 도움으로 재판을 성공적으로 마친 차관우는 “동료끼리 하이파이브 합시다”말했고 장혜성이 손을 내밀자 혜성의 손등에 키스를 하며 깜짝 고백했다.

차관우는 “사귑시다 우리. 나 지금 얼굴은 웃고 있지만 속으론 떨고 있어요. 대답해요 빨리. 나 싫어요?”라고 묻자 장혜성은 “니요. 좋아요”라고 말해 차관우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