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청에 500만 묘비 전달하려는 생존투쟁위

입력 2013-06-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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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거래하는 농어민ㆍ중소기업ㆍ영세임대상인과 생존대책투쟁위원회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영업규제 결사반대 생존투쟁 집회’를 마친 뒤, 자신들이 제작한 묘비를 서울시에 전달하려 하다 경찰과 마찰을 빚고 있다. 투쟁위는 이날 대형마트 일요일 강제 휴무 철회 및 강제 휴무 조례 개정 작업 시행을 촉구, 일요일 휴무 지시 즉각 철회 등을 촉구 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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