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훈 홈앤쇼핑 대표(사진 왼쪽)와 김수일 11번가 커머스플래닛 대표(중소기업중앙회 제공)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와 김수일 11번가 커머스플래닛 대표는 이날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11번가 본사에서 ‘중소기업 상품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및 상품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홈앤쇼핑은 11번가에 ‘홈앤쇼핑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80% 이상 중소기업 제품으로 편성되는 TV방송 판매 영상물을 입점시켜 상품판매를 시행하게 된다.
강 대표는 “효과적인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해 타 유통 업체와 제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