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청와대와 정부기관, 언론사 등이 대규모 해킹을 당했다는 소식에 보안주들이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일대비 1300원(6.19%) 오른 2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소프트포럼(4.31%), 윈스테크넷(3.98%), 터보테크(3.59%), 플랜티넷(2.88%), 안랩(2.07%), 이글루시큐리티(1.44%) 등이 상승중이다.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새누리당 일부 시도지부와 언론사 등 16곳이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