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씨앤케이인터, 카메룬 광산 투자 계약에 이틀째 급등

입력 2013-06-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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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케이인터의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이는 최대주주인 씨앤케이마이닝이 중국 기업으로 부터 5000만달러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일보다 800원(14.87%) 급등한 618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29만주를 넘어섰고 상한가 잔량은 32만여주를 기록중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씨앤케이마이닝은 베이징에서 중국의 타이푸전기그룹과 카메룬 광산법인에 대한 합작투자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합작투자는 현재 카메룬의 씨앤케이마이닝 대주주인 오덕균 대표가 광산 지분 58.8%를 출자하고 양텐푸 타이푸전기그룹 회장이 총 5000만달러를 투자해 다이아몬드 채굴 및 가공을 위해 홍콩에 신설 법인을 만드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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