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이효리, "남은 김밥 먹고…이상순 어머니에게 후한 점수 땄다"

입력 2013-06-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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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효리가 이상순 어머니에게 후한 점수를 땄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이효리는 연인 이상순의 어머니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효리는 “어릴 적에 부유하게 살았다고 들었는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이상순의 어머니는 양재동에서 김밥집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김밥을 먹으러 갔었다. 그런데 옆 테이블 손님이 김밥을 거의 먹지 않고 그냥 나가시더라. 그래서 어머니께 남은 김밥을 내가 먹겠다고 했다”며 “그 모습을 보고 후한 점수를 땄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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